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직 야구선수 정수근씨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또 다시 입건됐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정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씨는 전날 오전 5시께 자택에서 술에 취해 골프채로 아내 A(34)씨의 이마를 1회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정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은 최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직 야구선수 정수근씨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또 다시 입건됐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정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씨는 전날 오전 5시께 자택에서 술에 취해 골프채로 아내 A(34)씨의 이마를 1회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정씨를 체포했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정씨를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은 최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