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아시안컵 특수 효과… 요르단전 매출 87.4% 증가

김가연 기자 2024. 1.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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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아시안컵 특수로 매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BQ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전이 열린 지난 20일 매출이 전월(12월 세번째 토요일) 대비 87.4%, 전주 대비 67.9%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아시안컵 세 번째 경기가 있는 오는 25일에도 BBQ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황금알 치즈볼(5알)' 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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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아시안컵 특수로 매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BQ 황금올리브치킨./BBQ 제공

BBQ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전이 열린 지난 20일 매출이 전월(12월 세번째 토요일) 대비 87.4%, 전주 대비 67.9%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BBQ의 매출 증가를 이끈 메뉴는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치킨 콤보’, ‘BBQ 양념치킨’ 등이었다.

BBQ 여의도역점을 운영하는 점주 이현주씨는 “요르단전을 대비해 평소보다 2배 미리 준비를 미리 했지만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BBQ는 아시안컵 세 번째 경기가 있는 오는 25일에도 BBQ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황금알 치즈볼(5알)’ 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축구 경기에는 치킨’이라는 스포츠 경기 관람 트렌드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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