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 공장에서 불...12시간 만에 진화
안동준 2024. 1. 21. 16:04
오늘(21일) 새벽 0시 반쯤 인천 서구 대곡동에 있는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설건축물과 컨테이너 등 모두 5동이 불에 탔습니다.
내부에 목재가 많은 탓에 불은 12시간여 만인 낮 12시 20분쯤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설건축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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