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지건우, 교통사고로 사망... 제작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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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건우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했다.
'외계+인' 제작진은 최근 개봉한 2부의 엔딩 크레딧에 '故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을 넣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고려시대에 현대 양복을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양복쟁이 살인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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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건우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했다. 향년 45세.
'외계+인' 제작진은 최근 개봉한 2부의 엔딩 크레딧에 '故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을 넣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고려시대에 현대 양복을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양복쟁이 살인귀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지건우는 강렬한 눈빛과 고난도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지건우는 '연평해전' '검사외전' '도둑들' '베를린' '아수라' '더 킹' '1급기밀' 등에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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