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살인귀 역 지건우, 뒤늦게 사망 소식 알려져

오세성 2024. 1. 2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외계+인' 1,2부(감독 최동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CJ ENM에 따르면 1978년생인 지건우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지건우는 영화 '최종병기 활'(2011)에서 나이가다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도둑들' '베를린' '변호인' '우는 남자' '연평해전' '검사외전' 등 다수의 영화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
영화 '외계+인'에 출연한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CJ ENM


영화 '외계+인' 1,2부(감독 최동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CJ ENM에 따르면 1978년생인 지건우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유작이 된 '외계+인'의 제작진은 '외계+인' 2부 엔딩 크레딧에 '故 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애도를 표했다. 

지건우는 영화 '최종병기 활'(2011)에서 나이가다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도둑들' '베를린' '변호인' '우는 남자' '연평해전' '검사외전' 등 다수의 영화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