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입술에 거품 묻힌 채 '마이 데몬' 종영 소감 "늘 감사한 마음 뿐" [N샷]

송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송강이 "늘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SBS '마이 데몬' 종영 속마을 전했다.

송강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강은 거품을 입에 묻힌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잘생긴 조각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송강이 출연한 '마이 데몬'은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로 김유정과 송강이 주연을 맡았다. '마이 데몬' 최종회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