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채석장서 페이로더 15m 아래로 굴러…60대 운전자 현장서 숨져

김성준 2024. 1.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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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10시7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하던 중장비 '페이로더'가 15m 경사로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운전자 A(66)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제설작업 중이던 중장비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페이로더(Pay loader)는 광석이나 석탄,모래 등을 퍼올려 이동 후 트럭이나 적재소에 옮겨 붓는 데 쓰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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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폴리스 라인 [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10시7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하던 중장비 '페이로더'가 15m 경사로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운전자 A(66)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제설작업 중이던 중장비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페이로더(Pay loader)는 광석이나 석탄,모래 등을 퍼올려 이동 후 트럭이나 적재소에 옮겨 붓는 데 쓰는 장비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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