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걷고 건강 챙겨요" 경북에 맨발 걷기길 시범 조성

김은혜 2024. 1.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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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조성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김천과 안동, 영주에 새로운 맨발 걷기길 조성, 구미와 청송에는 맨발 걷기길 개·보수를 위해 각각 4억 원과 1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22개 시·군마다 해당 지역 특색에 맞는 대표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하고, 도, 시·군체육회와 맨발 걷기협회를 구성해 맨발 걷기 대회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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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가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조성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김천과 안동, 영주에 새로운 맨발 걷기길 조성, 구미와 청송에는 맨발 걷기길 개·보수를 위해 각각 4억 원과 1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2023년 11월 '경상북도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맨발 걷기 지원을 위한 행‧재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시·군에도 맨발 걷기 조례 제정을 권고하여 현재 11개 시·군이 맨발 걷기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22개 시·군마다 해당 지역 특색에 맞는 대표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하고, 도, 시·군체육회와 맨발 걷기협회를 구성해 맨발 걷기 대회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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