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록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 대한건축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

이미연 2024. 1. 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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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록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이사가 대한건축사협회 제3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21일 협회에 따르면, 전국 건축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자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당선자가 투표자 1만3950명 중 5755표(41.25%)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

1959년생으로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김 당선자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건축사등록원 운영위원장, 대한건축사협회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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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대한건축사협회장으로 당선된 김재록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사진 왼쪽). 사진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이사가 대한건축사협회 제3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오는 3월 취임해 2027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21일 협회에 따르면, 전국 건축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자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당선자가 투표자 1만3950명 중 5755표(41.25%)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인 1만6137명 중 86.45%가 참여해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1959년생으로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김 당선자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건축사등록원 운영위원장, 대한건축사협회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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