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전 포항시장,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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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전 포항시장은 지난 19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올림픽조직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청와대비서실과 봉화군수, 경북도, 행정자치부 등 지방과 중앙부처를 거쳐 민선 포항시장 재선을 역임했다.
한편 박승호(사진)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재임 당시 포항시민과 함께한 감사나눔운동을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해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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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전 포항시장은 지난 19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2만명이나 넘게 포항 인구가 줄어드는 등 어려운 이때 선거철만 되면 드나드는 출향 인사들로서는 해답이 없다”며 “영일만대교 건설입안과 포항운하 건설 등 획기적인 포항의 변화를 가져온 검증된 리더십과 포항 전문가가 필요할 때다”라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재임 당시 KTX 포항유치, 장학금 300억원 모금, 영일대해수욕장 정비, 시내 오우수 분리사업, 동빈내항정비, 송도해수욕장 백사장복원 입안 등 큼직한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박승호(사진)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재임 당시 포항시민과 함께한 감사나눔운동을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해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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