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李 피습 축소·왜곡 주체, 국정원·국가안보실로 의심"

이준엽 2024. 1.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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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이 주체가 돼 사건을 축소·왜곡하려 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당 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테러방지법상 국가안보실과 국정원에 테러 상황에 대한 1차 책임이 있다면서 그 책임을 다했는지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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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이 주체가 돼 사건을 축소·왜곡하려 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당 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테러방지법상 국가안보실과 국정원에 테러 상황에 대한 1차 책임이 있다면서 그 책임을 다했는지 반문했습니다.

이어 위원들은 경찰에 테러 인물과 조직원 등 의심할 만한 인물을 추적하고, 국정원에는 암살 테러를 왜곡하는 유튜브 동영상 등을 삭제하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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