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부터 현역 여론조사...'컷오프' 평가 반영

나혜인 2024. 1.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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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일(22일)부터 당내 현역 의원들의 총선 공천 배제 여부를 심사하기 위한 지역별 여론조사를 시행합니다.

지역 유권자들을 상대로 여당 소속 의원 선호도와 경쟁력을 묻는 이번 여론조사는 공천 배제를 위한 평가 기준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인 4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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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일(22일)부터 당내 현역 의원들의 총선 공천 배제 여부를 심사하기 위한 지역별 여론조사를 시행합니다.

지역 유권자들을 상대로 여당 소속 의원 선호도와 경쟁력을 묻는 이번 여론조사는 공천 배제를 위한 평가 기준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인 40%를 차지합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전국을 네 개 권역으로 나눠 현역 의원들을 평가한 뒤 하위 10%에 해당하는 7명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하위 10%에서 30%에 속하는 의원 18명은 향후 경선득표율에서 20%를 감산하기로 했습니다.

현역 의원 평가는 여론조사 40%와 당무감사 결과 30%, 기여도 20%와 면접 10% 배점으로 진행됩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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