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방 소득 격차 3.4배...1위 상하이·꼴찌 간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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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지역 간 소득 격차가 3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최근 중국 31개 성급 지방정부의 작년 기준 1인 평균 가처분 소득을 공개했습니다.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상하이시로 1인당 연간 가처분 소득이 8만 4,834위안(약 1,590만 원)이었습니다.
중국 전체의 1인당 가처분 소득 평균은 3만 9,218위안(약 740만 원)으로 2022년 대비 6.3% 늘었고, 물가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6.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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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지역 간 소득 격차가 3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최근 중국 31개 성급 지방정부의 작년 기준 1인 평균 가처분 소득을 공개했습니다.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상하이시로 1인당 연간 가처분 소득이 8만 4,834위안(약 1,590만 원)이었습니다.
반면, 소득이 가장 적은 곳은 2만 5,011위안(약 470만 원)을 기록한 간쑤성으로 두 지역 간 격차는 3.4배였습니다.
중국 전체의 1인당 가처분 소득 평균은 3만 9,218위안(약 740만 원)으로 2022년 대비 6.3% 늘었고, 물가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6.1%로 나타났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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