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 아파트 화재로 2명 부상…1시간30분만 완전히 진압
최지은 기자 2024. 1. 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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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불이나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9분쯤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60대 남성이 2도 화상으로 추정되는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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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불이나 2명이 다쳤다. 불은 1시간30여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9분쯤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4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화재로 60대 남성이 2도 화상으로 추정되는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80대 남성은 연기를 흡입했으나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안정을 찾은 상태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낮 12시3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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