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中대사관, 한국 성형의료 사망사고 주의 당부

강정규 2024. 1.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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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20대 중국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중국 당국이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19일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한국에서 미용 성형을 할 때 의료 분쟁에 휘말리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는 상황도 때때로 발생하고 있다는 안내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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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20대 중국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중국 당국이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19일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한국에서 미용 성형을 할 때 의료 분쟁에 휘말리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는 상황도 때때로 발생하고 있다는 안내문을 올렸습니다.

또 수술 후 외모에 큰 변화가 발생하거나 아직 회복 단계에 있는 경우 출입국 시 수술 증명 자료를 소지해 항공기 탑승이나 출입국 수속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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