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재활 의료기기 인·허가 어려움 해소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재활원은 재활 의료기기 인·허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상재활테스트베드의 시설·인력 자원을 활용해 사용적합성평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경우 개발 및 인·허가 과정에서 국내·외 규격에 대한 이해 부족, 환자·장애인·의료인 등 실사용자 대상 사용적합성평가의 평가참여자 및 평가 환경(장소)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립재활원은 재활 의료기기 인·허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상재활테스트베드의 시설·인력 자원을 활용해 사용적합성평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경우 개발 및 인·허가 과정에서 국내·외 규격에 대한 이해 부족, 환자·장애인·의료인 등 실사용자 대상 사용적합성평가의 평가참여자 및 평가 환경(장소)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료기기 품목 중 소분류에 따르면 재활 분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는 △인지치료소프트웨어 △정서장애치료소프트웨어 △근전도분석소프트웨어 △호흡재활소프트웨어 △심폐기능재활소프트웨어 △근골격계 재활 소프트웨어 등이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재활원이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해 재활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재활 산업의 성장과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