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시민덕희’ 흥행 복병되나? 개봉 3일 앞두고 예매율 전체 1위

배효주 2024. 1. 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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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주연 신작 '시민덕희'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 기준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개봉 3일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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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라미란 주연 신작 '시민덕희'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 기준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개봉 3일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전 예매량 2만8,935장을 기록한 '시민덕희'가 1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덕희'는 개봉 전 입소문 시사회를 통해 “'시민덕희' 안에 '극한직업', '범죄도시', '베테랑' 모두 다 있다”,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도 일깨워주는 영화.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딱 좋은 영화다”, “열받았다 긴장했다 통쾌하고 웃기고 다 하는 쫄깃한 영화” 등 통쾌한 추적극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호평들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1월 24일 개봉한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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