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350가구, 10시간 단수…낡은 수도관 파손
김도희 기자 2024. 1. 2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에서 수돗물 공급이 10시간 가량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과 효자동 일대 약 350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긴급 복구에 나선 시는 수도관이 낡아 연결부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
복구작업을 통해 물은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공급이 재개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수돗물 공급이 10시간 가량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과 효자동 일대 약 350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긴급 복구에 나선 시는 수도관이 낡아 연결부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
복구작업을 통해 물은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공급이 재개됐다.
시 관계자는 "수도관 교체로 일시적으로 녹물이 나올 수 있으니 물을 일정 정도 흘려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길건, 前대표 만행 폭로 "성상납 대신 가라오케서 춤"
- 한가인 "연정훈과 쇼윈도 부부, 결혼 11년만 출산한 이유는…"
- 정관수술했는데 아내 가방서 콘돔이…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
- 슈, 길거리서 오열 "집 나갈 것"…무슨 일?
- 여성 사는 집 훔쳐본 男…"10번 이상 신고했지만"(영상)
-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혈액암 투병' 母 위해 산 절반 사"
-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인형 미모
-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46세에 임신"
- '이혼' 서유리, 11억 대출금 갚고 물오른 미모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