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채석장서 중장비 15m 아래로 추락…60대 작업자 사망

박재연 기자 2024. 1.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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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0일)밤 10시 1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하던 중장비가 15m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중장비 운전자 60대 A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장비 '페이로더'가 도로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언덕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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