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훈과 함께하는 꿈꽃팩토리 展 '어떤 위로'…23일 개막

조수정 2024. 1.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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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성남훈과 함께하는 사진집단 '꼼꽃팩토리' 12기가 오는 23일부터 서울 종로구 사진위주 류가헌에서 '어떤 위로'를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전시는 28일까지.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사진은 김미자 作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제작 이미지 '달콤 씁쓸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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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사진가 성남훈과 함께하는 사진집단 '꼼꽃팩토리' 12기가 오는 23일부터 서울 종로구 사진위주 류가헌에서 '어떤 위로'를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유제호, 장천익, 최윤민, 최현주, 피성호는 이주와 정착 과정의 불안과 조화에 주목했고, 박종권, 조효선, 최원석운 개발과 욕망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땅을 그렸다. 유일한, 이강호, 최경덕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존재 가치를 논하고, 김미자, 이정순, 최장욱은 현실의 익숙함을 비틀어 낯선 시선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28일까지.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사진은 김미자 作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제작 이미지 '달콤 씁쓸한 아파트'. (사진=사진위주 류가헌 제공) 2024.01.2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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