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가 극찬한 한국의 겨울축제 ‘초대박’

남기현 기자(hyun@mk.co.kr) 2024. 1.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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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즈(NYT)와 CNN 방송이 극찬했던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지난 20일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1일에도 10만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재단법인 나라에 따르면, 20일 하루에만 13만8000명 이상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장은 21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이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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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미국 뉴욕타임즈(NYT)와 CNN 방송이 극찬했던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지난 20일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1일에도 10만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21일 재단법인 나라에 따르면, 20일 하루에만 13만8000명 이상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난 6일 개막한 이후 15일만에 누적 관광객 102만명을 기록한 것이다. 이 중에는 4만명에 가까운 외국인도 포함돼 있다.

산천어 축제 인파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산천어 축제장 찾은 어린이 [사진출처 = 연합뉴스]
축제장은 21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이 넘쳐났다.

산천어 축제는 일찌감치 해외 유력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올 겨울 아시아에서 꼭 봐야 할 축제 5선’에 산천어 축제를 포함시켰다.

올해 산천어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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