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8도 상의 탈의 박명수…난데 없는 스모크 챌린지

손정빈 기자 2024. 1. 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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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영하 8도 혹한 추위에 자신을 보기 위해 찾은 팬을 위해 옷을 벗는다.

박명수는 영하 10도에 가까운 날씨도 야외 특설 무대를 가득 채운 수십 명의 관객을 위해 상의 탈의를 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박명수는 이날 지난해 화제를 모은 '스모크 챌린지'에 도전한다.

이에 박명수는 "SNS에 내가 한 챌린지 영상이 하나도 안 올라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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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박명수가 영하 8도 혹한 추위에 자신을 보기 위해 찾은 팬을 위해 옷을 벗는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박명수가 7년만에 라디오 공개 방송을 하는 모습이 담긴다. 박명수는 영하 10도에 가까운 날씨도 야외 특설 무대를 가득 채운 수십 명의 관객을 위해 상의 탈의를 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박명수는 이날 지난해 화제를 모은 '스모크 챌린지'에 도전한다. 박명수의 어설픈 춤에 전현무는 "배비장전이냐 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SNS에 내가 한 챌린지 영상이 하나도 안 올라왔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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