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년 2개교 신설 1개교 이전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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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024년 각종개발지역내 적기학교신설 통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환경 만족도제고 위해 2개교 학교신설과 1개교 신설대체이전을 추진한다.
21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신설학교로는 오는 3월 개교하는 '오송솔미유치원 과 충북체육중학교'가 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28년까지 청주, 충주, 음성 등 개발지구에 유치원 1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1개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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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북교육청은 2024년 각종개발지역내 적기학교신설 통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환경 만족도제고 위해 2개교 학교신설과 1개교 신설대체이전을 추진한다.
21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신설학교로는 오는 3월 개교하는 '오송솔미유치원 과 충북체육중학교'가 있다. 오송솔미유치원은 오송 바이오 폴리스개발지구인 오송 읍 봉산리 일원에 연면적 5171.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4개 학급(일반 12, 특수 2) 유아 232명을 수용한다.
충북체육중학교는 진천군 문백면의 체육고등학교부지에 연면적 3389.1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교사동과 기숙사동 2개의 건물이 3개 학급, 학생 75명을 맞이한다.
오는 9월 신설대체이전을 실시하는 '상당초등학교'는 청주동남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게 된다. 연면적 1만 9017.7㎡ 지상 4층의 규모로 51개 학급(초 45, 유 4, 특수 2), 초등학생 1343명, 유아 81명 총 1424명을 수용한다.
박영균 도 행정과장은 "충북도민이 만족하는 적정한 학생배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충북교육기반을 마련하고 적기신증설 추진으로 학생과 학부모만족도를 제고해 충북교육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28년까지 청주, 충주, 음성 등 개발지구에 유치원 1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1개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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