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만난 이재명 "시스템 따라 엄정·공평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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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나 당을 갈등 없이 통합 유지하고, 공정한 시스템에 따라 엄정하고 공평하게 공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이 대표가 생환해 선거를 진두지휘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면서 4월 총선에서 크게 이겨 꽃피우는 게 중요한 만큼 미력이나마 선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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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나 당을 갈등 없이 통합 유지하고, 공정한 시스템에 따라 엄정하고 공평하게 공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 전 총리와 오늘(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점심을 함께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총리가 지난 총선에서도 큰 승리를 이끌었는데 주신 말씀을 잘 삭여서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 미래도 암울함에서 희망으로 바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이 대표가 생환해 선거를 진두지휘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면서 4월 총선에서 크게 이겨 꽃피우는 게 중요한 만큼 미력이나마 선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앞서 이번 달 초, 김부겸·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회동 뒤 예정돼 있었지만, 이 대표 피습 테러 사건으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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