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유소년스포츠클럽 배출 축구선수 활약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군 축구 유소년스포츠클럽이 배출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축구 구단과 계약을 맺은 박진영(대구 FC)·장남웅(전북현대) 선수, 16세 나이로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용재(강릉제일고) 선수도 어린 시절 인제군 축구 유소년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향한 꿈을 키웠다.
박진영·장남웅 선수는 6세부터 10세까지, 이용재 선수는 8세부터 12세까지 인제군 유소년 스포츠클럽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군 축구 유소년스포츠클럽이 배출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체육회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200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유치부~고등부)를 모집해 현재까지 총 2968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기본기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 프로축구 구단과 계약을 맺은 박진영(대구 FC)·장남웅(전북현대) 선수, 16세 나이로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용재(강릉제일고) 선수도 어린 시절 인제군 축구 유소년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향한 꿈을 키웠다. 박진영·장남웅 선수는 6세부터 10세까지, 이용재 선수는 8세부터 12세까지 인제군 유소년 스포츠클럽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다졌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서 로또 2등 당첨…1103회 로또 1등 17명, 당첨금 각 15억7442만원
- 원주~서울 강남 40분 시대 열린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
- 민주 "2자녀 출생 시 24평 임대주택 제공"… 총선 4호 공약은 ‘저출생 대책’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