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2024년 월드투어 서울 이어 일본도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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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의 기세가 상당하다.
21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일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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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기세가 상당하다. 올 한 해 이어질 월드투어가 서울부터 일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21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일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20일 오는 2월 3~4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의 일반 판매를 시작, 당일 빠른 속도로 양일 공연의 모든 객석을 팔아치웠다. 특히 이튿날 공연은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인 와우와우(WOWOW)를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다음 달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발매하고, 다음 날인 29일에는 도쿄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
에이티즈의 현지 인기는 상당하다. 지난해 12월 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은 한국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레코드협회(RIAJ)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 골드 인증을 받으며 현지에서의 음반 파워까지 자랑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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