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15층 아파트 화재로 2명 부상‥45명 대피
조재영 jojae@mbc.co.kr 2024. 1. 21. 14:24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남성 1명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남성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45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441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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