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아파트 9층에서 불…2명 부상·45명 대피
이원희 2024. 1. 21. 14:18
오늘(21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남성 1명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남성 1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4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방화에 의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우석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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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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