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화재로 대응 1단계...건물 5개 동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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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가좌동 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1시 20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공장 건물이 밀집한 탓에 불이 옆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현재까지 5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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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가좌동 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1시 20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공장 건물이 밀집한 탓에 불이 옆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현재까지 5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구조대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천시는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내용의 재난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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