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방콕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준우승

김동찬 2024. 1. 21.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찬(247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방콕오픈 챌린저 3차 대회(총상금 8만2천 달러)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홍성찬은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는 2022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유니참 트로피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올해 초 방콕오픈 챌린저 1차 대회에서 4강까지 올랐던 홍성찬은 호주오픈이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221위 정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대 공격 받아내는 홍성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4단 1복식) 4단식 한국 홍성찬과 벨기에 지주 베리스의 경기. 한국 홍성찬이 상대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2023.2.5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247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방콕오픈 챌린저 3차 대회(총상금 8만2천 달러)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홍성찬은 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테오 지간테(171위·이탈리아)에게 0-2(4-6 1-6)로 졌다.

홍성찬은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는 2022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유니참 트로피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로 주로 세계 랭킹 100∼300위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해 초 방콕오픈 챌린저 1차 대회에서 4강까지 올랐던 홍성찬은 호주오픈이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221위 정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