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다투다'…원주 주점서 가스총 위협한 60대 붙잡혀

임상범 기자 2024. 1. 21.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 한 주점에서 총기로 업주를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특수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67살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밤 9시 40분쯤 38살 B 씨가 운영하는 원주시 단구동 한 주점에서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 한 주점에서 총기로 업주를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특수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67살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밤 9시 40분쯤 38살 B 씨가 운영하는 원주시 단구동 한 주점에서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돈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스총은 A 씨가 경찰로부터 허가받고 소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