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다투다'…원주 주점서 가스총 위협한 6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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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한 주점에서 총기로 업주를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특수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67살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밤 9시 40분쯤 38살 B 씨가 운영하는 원주시 단구동 한 주점에서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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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한 주점에서 총기로 업주를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특수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67살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밤 9시 40분쯤 38살 B 씨가 운영하는 원주시 단구동 한 주점에서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돈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스총은 A 씨가 경찰로부터 허가받고 소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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