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재명, 이해찬 전 대표와 오찬 회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해찬 전 대표와 오늘(21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조금 전 두 사람이 회동 결과를 설명했는데요.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해찬 / 전 대표]
이재명 대표가 이렇게 아주 정말 살아오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생환을 하셔서 선거를 진두지휘할 수 있게 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올 4월 총선에서 아주 크게 이겨서 꽃을 피우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도 미력이나마 이번 선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고 우리 언론인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자주 제가 의견을 여쭙기도 하지만 오늘은 이 나라가 처한 상황이라고 엄혹하고 중대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말씀을 청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과 이 한반도의 평화도 위기이고 또 민생도 매우 위태롭고 경제 상황도 참으로 안 좋습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서 다시 대한민국 평화, 경제, 민생, 민주주의를 되살려야 되겠다는 각오로 좋은 방안이 있는지 제가 많이 여쭸는데 역시 당을 갈등 없이 통합을 유지하고 또 공천 과정에서 공정한 시스템에 따라 엄정하게 공평하게 공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큰 승리를 이끌어 내셨는데 주신 말씀 저희가 잘 새겨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암울함에서 희망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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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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