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2’ 신현준X김용만, 잠자리 사수 위한 사투 “용만이 형이랑 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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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2' 김용만, 신현준이 잠자리 사수 쟁탈전을 펼친다.
22일(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에는 순경 4인방과 경장으로 깜짝 등장한 신현준이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신현준이 경찰 후배이지만 한 살 많은 김용만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날 방송에서도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신현준과 이에 맞서는 김용만의 일촉즉발 상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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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2’ 김용만, 신현준이 잠자리 사수 쟁탈전을 펼친다.
22일(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에는 순경 4인방과 경장으로 깜짝 등장한 신현준이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 신현준은 주포파출소에 파견 나온 경장으로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신현준이 경찰 후배이지만 한 살 많은 김용만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날 방송에서도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신현준과 이에 맞서는 김용만의 일촉즉발 상황을 예고했다.
퇴근 시간이 다가오자 신현준은 “급히 오느라 숙소를 구하지 못했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용만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며 본인이 머무는 숙소에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퇴근 후 김용만이 울분을 토해내자 신현준은 “아직 경찰복 안 벗었다”라며 반격을 시작한다. 이에 김용만이 “그 옷 내가 벗겨줄게”라며 호통을 쳤다고. 신현준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김용만에게 “형”이라 부르며 옷을 정리해 주는 동생 모드로 돌입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신현준은 김용만에게 동침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신현준은 “용만이 형이랑 자려고 온 것”이라며 함께 잘 것을 제안하지만 김용만이 거부하고 정형돈도 합세해 본인의 잠자리를 사수하기 시작한다. 잠자리를 두고 벌어진 사투의 최후 승자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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