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채석장서 중장비 15m 아래로 굴러…60대 운전자 숨져

전창해 2024. 1.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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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20일 오후 10시7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하던 중장비 '페이로더'가 15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안전사고 (PG) [제작 이태호, 정연주] 사진합성, 일러스트

이 사고로 운전자 A(66)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제설작업 중이던 중장비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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