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단독주택서 불...9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박재연 기자 2024. 1.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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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4시 20분쯤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집에 있던 일가족 5명 가운데 9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또 건물 1층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며 4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다른 가족들은 탈출했지만, 90대 여성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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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4시 20분쯤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집에 있던 일가족 5명 가운데 9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또 건물 1층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며 4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다른 가족들은 탈출했지만, 90대 여성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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