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가스총으로 '돈문제' 주점 업주 협박한 60대 체포

이채윤 2024. 1. 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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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금전 문제로 관계가 좋지 않던 업주를 총기로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주점에 찾아가 총기로 업주를 위협한 혐의(특수협박·업무방해)로 A(6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B(38)씨가 운영하는 원주시 단구동 한 주점에서 B씨를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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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평소 금전 문제로 관계가 좋지 않던 업주를 총기로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주점에 찾아가 총기로 업주를 위협한 혐의(특수협박·업무방해)로 A(6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B(38)씨가 운영하는 원주시 단구동 한 주점에서 B씨를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평소 돈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소지하고 있던 가스총은 경찰로부터 허가받고 소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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