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3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 기업 선정

유주현 2024. 1. 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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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폐광지역 맞춤사업을 적극 추진해 2023년 농어촌 ESG실천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제주에서 열린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2023년 농어촌 ESG실천인정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2019년부터 매년 30억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폐광지역 자생력 확보를 위한 청년창업기업 이전지원 사업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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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는 지난 19일 제주에서 열린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2023년 농어촌ESG실천인정 기업 선정에 이어 동반성장위원장 단체 표창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유공자 포상까지 수상하고 있다.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맞춤사업을 적극 추진해 2023년 농어촌 ESG실천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제주에서 열린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2023년 농어촌 ESG실천인정 기업’에 선정됐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단체 표창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유공자 포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상생협력에 기여하는 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농어촌 ESG실천인정 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기업 기관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실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인정하는 제도다.

강원랜드는 자원순환 그린 리조트 조성을 비롯해 멘토링 장학사업 및 학교사회복지사업, 영세 소상공인 자립지원사업 ‘정태영삼 맛캐다’, 협력사 ESG경영체계 구축 지원 및 성과공유제 운영 등 지역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2019년부터 매년 30억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폐광지역 자생력 확보를 위한 청년창업기업 이전지원 사업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현모 ESG상생협력실장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태생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직면한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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