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코로나19 확진… 일주일간 공식 일정 취소

김문관 기자 2024. 1. 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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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21일 한덕수 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후 한 총리는 주말 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한 총리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밝혔다.

한 총리가 주재하기로 한 23일 국무회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신 주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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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21일 한덕수 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일주일간의 공식 일정을 취소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 /뉴스1

한 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포스 포럼)에 참석한 뒤 지난 19일 귀국했다. 이후 한 총리는 주말 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한 총리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밝혔다. 한 총리가 주재하기로 한 23일 국무회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신 주재할 전망이다.

오는 23일 국무회의에선 국회가 정부로 이송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권(거부권) 관련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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