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아파트 화재로 2명 부상 45명 대피…1시간30분만에 진화
홍유진 기자 2024. 1. 21.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9분쯤 강서구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45명은 자력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30분여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층짜리 아파트 9층 화재…2명 화상·연기흡입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9분쯤 강서구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층에 사는 80대 남성도 연기를 흡입했다. 주민 45명은 자력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30분여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ym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