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AI·클라우드사업 확대"… 신년 사업계획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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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신년 사업계획 워크숍을 지난 19일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스트 스테이지'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인스웨이브의 미래 비전과 전략적 로드맵을 공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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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신년 사업계획 워크숍을 지난 19일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스트 스테이지'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인스웨이브의 미래 비전과 전략적 로드맵을 공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사업 분야 확대 및 본격화를 강조, 클라우드사업본부와 전략마케팅본부를 신설했다. 향후 모든 솔루션에 AI기술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임직원들의 신기술 역량 강화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취임해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은 고학봉 부사장은 전사 운영 전략으로 △신규 사업·서비스 창출 △해외 사업 전략 수립 및 진출 △사업 확장 △회사 비전 수립 및 창의적 사내 문화정착 등을 꼽았다. 또한, 미래위원회 구성, 소통채널 확대, 과감한 발탁 및 인센티브제도 마련, 활발한 TFT 운영 등의 계획도 발표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우리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도전에 힘차게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의 지금 기술력에 AI, 클라우드를 접목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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