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AI·클라우드사업 확대"… 신년 사업계획 워크숍 개최

팽동현 2024. 1. 21.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신년 사업계획 워크숍을 지난 19일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스트 스테이지'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인스웨이브의 미래 비전과 전략적 로드맵을 공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가 2024년 사업계획 워크숍에서 발표하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제공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신년 사업계획 워크숍을 지난 19일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스트 스테이지'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인스웨이브의 미래 비전과 전략적 로드맵을 공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사업 분야 확대 및 본격화를 강조, 클라우드사업본부와 전략마케팅본부를 신설했다. 향후 모든 솔루션에 AI기술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임직원들의 신기술 역량 강화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취임해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은 고학봉 부사장은 전사 운영 전략으로 △신규 사업·서비스 창출 △해외 사업 전략 수립 및 진출 △사업 확장 △회사 비전 수립 및 창의적 사내 문화정착 등을 꼽았다. 또한, 미래위원회 구성, 소통채널 확대, 과감한 발탁 및 인센티브제도 마련, 활발한 TFT 운영 등의 계획도 발표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우리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도전에 힘차게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의 지금 기술력에 AI, 클라우드를 접목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