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코로나19 확진으로 국무회의 등 일정 취소

임은수 기자 2024. 1. 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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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번 주 주간 공식 일정을 취소한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가 지난 19일 귀국했다.

주말 사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예정된 국무회의 주재 등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또 총리 부재에 따른 국무회의 일정 변경 여부나 안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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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참석하고 귀국 후 확진 판정

다보스포럼 세션 패널 참석. 사진=총리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번 주 주간 공식 일정을 취소한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가 지난 19일 귀국했다.

주말 사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예정된 국무회의 주재 등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서울 총리공관에 머물면서 주요 업무를 챙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총리 부재에 따른 국무회의 일정 변경 여부나 안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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