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서 굴착기 15m 아래로 추락..1명 숨져
김기수 2024. 1. 21. 13:30
20일 오후 10시 7분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채석장에서 66살 A씨가 몰던 굴착기가 1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유압 장비 등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지만, A씨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경사로에서 제설 작업 중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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