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5년간 눈 오나 비 오나 주말 10km 뛰는 ♥차세찌 리스펙"

정유진 기자 2024. 1. 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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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운동에 열중하는 남편의 모습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최근 거의 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에도 한파에도 매주 주말을 10km씩 뛴 남편, 오늘은 봄이가 할머니 집에 가게 돼서 자전거 타고 따라갔다, 와 리스펙 많이 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리기를 하고 있는 차세찌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운동을 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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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운동에 열중하는 남편의 모습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최근 거의 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에도 한파에도 매주 주말을 10km씩 뛴 남편, 오늘은 봄이가 할머니 집에 가게 돼서 자전거 타고 따라갔다, 와 리스펙 많이 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달리기를 하고 있는 차세찌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운동을 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으며, 그 해 11월 딸을 얻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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