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버린 빠니보틀…기안84·덱스 깜짝 생파에 '화들짝'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21일 방송된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선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생일을 맞은 빠니보틀을 위해 기안84·덱스·이시언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다.

기안84와 덱스는 빠니보틀을 축하해주기 위해 비밀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기안84는 그림을 그려 하나 밖에 없는 선물을, 덱스는 인도 여행 때부터 빠니보틀이 갖고 싶다고 했던 물건을 기억하고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다. 두 사람의 선물을 본 빠니보틀은 깜짝 놀란다고 한다.

앞서 빠니보틀에게 헬멧을 선물로 준 이시언은 빠니보틀을 위한 요리 실력을 뽐내고, 덱스는 이시언의 보조가 돼 생일상을 준비한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생일 파티는 이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되고 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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