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2024년 4월 세계경제포럼 특별회의 개최

2024. 1.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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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스위스 -- 비즈니스와이어 -- 사우디아라비아는 2024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리야드에서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성장 및 에너지'를 주제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특별회의(Special Meeting)를 개최한다.

파이살 알 이브라힘 경제기획부 장관은 "세계적인 도시로서 리야드는 글로벌 어젠다를 논의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글로벌 리더들은 4월 사우디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사우디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 경제적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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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스위스 -- 비즈니스와이어 -- 사우디아라비아는 2024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리야드에서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성장 및 에너지’를 주제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특별회의(Special Meeting)를 개최한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54차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파이살 알 이브라힘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과 뵈르게 브레네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4월에 사우디에서 세계경제포럼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리야드 세계경제포럼에는 학계, 정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 등의 글로벌 전문가와 미래학자 및 각계 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국제 협력을 기반으로 현재 당면한 과제에 대해 논의할 에정이다.

파이살 알 이브라힘 경제기획부 장관은 “세계적인 도시로서 리야드는 글로벌 어젠다를 논의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글로벌 리더들은 4월 사우디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사우디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 경제적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뵈르게 브레네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선진국과 신흥국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어젠다 설정 및 새로운 파트너십을 육성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 경제의 교차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협력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에너지 및 금융 산업 육성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세계경제포럼은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결정된 이번 리야드 세계경제포럼을 통해 미래 어젠다를 지속적으로 설정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8531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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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audi Ministry of Economy and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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