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3호선 연산역서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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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역사 에스컬레이터에서 승객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나 6명이 다쳤다.
20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연제구 도시철도 3호선 연산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승객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한 승객이 밀고 가던 손수레 바퀴가 에스컬레이터에 끼면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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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객 밀던 손수레 바퀴 에스컬레이터서 끼어…잇달아 넘어져
승객 6명 경상 입고 병원 이송
부산 도시철도 역사 에스컬레이터에서 승객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나 6명이 다쳤다.
20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연제구 도시철도 3호선 연산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승객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한 승객이 밀고 가던 손수레 바퀴가 에스컬레이터에 끼면서 넘어졌다.
이어 뒤따라 내려오던 승객들이 잇달아 넘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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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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