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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학 이해에 필요한 인문 분야 여러 영역의 개념어를 정리하고 집대성한 사전으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발간물이다.
투르크학은 유라시아대륙을 발상지이자 근거지로 삼고 있는 투르크 민족들의 문화를 연구하는 종합적인 학문 분야다.
동덕여대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5년간 추진한 토대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글, 말을 넘어서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부지런히 뛰는 저자가 최재천, 유시민 등 15인을 만나서 그 정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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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인생 공부
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
(시사저널=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투르크학 인문 대사전
투르크학 이해에 필요한 인문 분야 여러 영역의 개념어를 정리하고 집대성한 사전으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발간물이다. 투르크학은 유라시아대륙을 발상지이자 근거지로 삼고 있는 투르크 민족들의 문화를 연구하는 종합적인 학문 분야다. 동덕여대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5년간 추진한 토대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오은경 외 지음│동덕여대 펴냄│총 8권, 4000여 쪽│비매품
강원국의 인생 공부
글, 말을 넘어서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부지런히 뛰는 저자가 최재천, 유시민 등 15인을 만나서 그 정수를 담았다. 예외 없이 역경의 시절을 겪었고, 이를 지금의 삶으로 뛰어넘어올 기회로 삼았던 지혜를 담았다. 스스로 극복과 재생의 드라마를 써가며 지금에 이른 이들에게는 어떤 남다른 삶의 지혜가 있었던 걸까.
강원국 지음│디플롯 펴냄│368쪽│1만9800원
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
19년간 피처 에디터로 일한 저자가 자신이 막 겪은 서른에서 마흔이라는 불확실한 시간을 담았다. 여자, 워킹맘, 나이 같은 세부 필터를 거치면서 세상은 온통 불만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불만과 불안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 되기도 했다. 엄청나게 우렁찬 목소리도, 살이 베일 듯 날카로운 관점도 아니지만 다 같이 불만과 불안을 공유하고 있다는 감각을 담았다.
조소현 지음│어크로스 펴냄│216쪽│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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