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밤부터 한파주의보…내일 최저기온 영하 10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21일 밤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서울 전역(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도권 및 강원권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21일 밤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서울 전역(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도권 및 강원권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고됐다. 해당 지역은 △경기도(평택, 이천, 안성, 여주 제외) △서해5도 △강원도(태백,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인천(옹진군 제외)이다.
오는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를 오르내리겠다. 추위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w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이 불 지핀 '노인 무임승차' 언제부터?[타임라인]
- 아시아나, 내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승객 몸무게 측정
- '또 이기제' 클린스만의 고집, 충격패 당할 뻔한 요르단전
- 음주운전 적발되자…'동생 주민번호' 제시한 20대 집행유예
- 학대 반복한 아버지 법정서 용서한 16살 딸…친권자는 변경
- 지난해 살인예고 등 32명 구속…檢 "공중 위협 엄벌"
- 만취해 주차된 차 '쾅쾅' 치고 달아난 50대…경찰에 주먹질까지
- 공장·제조업소 경매 낙찰률 10년 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
- 휴대전화 잠금 안 푼다고 애인 때리고 속옷 가위질…징역 1년
- 제3지대 요구에 이낙연 출마하나…"주의 깊게 듣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