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7㎝ 눈 더 내린다…서울·경기·강원 한파 주의보

김동혁 2024. 1. 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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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눈이 더 내리는 가운데, 밤부터는 한기가 유입돼 기온이 급강하 하겠습니다.

최고 40㎝의 폭설이 쏟아진 강원 영동에는 오후까지 2에서 7㎝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고,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에서도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저녁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내려와 서울의 아침 기온이 내일(22일) 영하 10도, 모레(23일)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1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에 한파 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강원 #폭설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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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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