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환경순찰 종합추진계획 수립

김창영 기자 2024. 1.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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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2024년 환경순찰 종합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강북구는 올해 △해빙기 안전관리 △풍수해·제설 대비 사전 준비 △4.19국민문화제 주요행사장 점검 △자전거보관소 관리 등 계절 및 분야별 중점과제를 선정해 분기마다 3회 이상 기획 순찰을 실시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안전 순찰 등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동별 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와 매달 환경순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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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합동 순찰. 사진제공=강북구
[서울경제]

서울 강북구는 ‘2024년 환경순찰 종합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강북구는 올해 △해빙기 안전관리 △풍수해·제설 대비 사전 준비 △4.19국민문화제 주요행사장 점검 △자전거보관소 관리 등 계절 및 분야별 중점과제를 선정해 분기마다 3회 이상 기획 순찰을 실시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안전 순찰 등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동별 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와 매달 환경순찰을 진행한다.

6개 분야 총 12개 항목을 집중 순찰하는 ‘응답소 맞춤형 환경순찰’을 시행하고, 자율방범대·강북경찰서와 야간 범죄 안전 합동순찰을 월 1회 이상 진행한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환경순찰 체험단’도 운영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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